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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여
름
[소개]
동해의 나폴리라고도 불릴 만큼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닷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투명카누와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등의 해양레츠를 즐길 수 있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은 수상레포츠의 천국이다. 바로 옆의 장호항은 고깃배가 드나들며 부려 놓은 우럭이나 광어, 감성돔, 놀래미 등의 자연산 활어와 선어를 경매하는 위판장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장호마을 항구의 음식점들은 제 철을 맞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메뉴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어종의 활어 집산지인 장호항에서는 누구나 횟감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장호 앞바다를 바라보며 정갈한 한 상을 받는 것도 좋다. 장호항의 중심에 위치한 깔끔한 외관의 장호항회타운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우연히 놀러온 장호항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그만 눌러앉아 음식점을 열게 되었다. 이 집에서는 매일 아침 경매로 구입한 자연한 활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맛깔 나는 메뉴를 내놓는다. 숭덩숭덩 썰어 내놓는 찰진 회와 살짝 얼린 매콤한 육수와 회를 건져먹고 난 다음 밥을 말아 먹는 물회, 그리고 회와 함께 썩썩 비벼먹는 회덮밥 한 그릇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자연산 미역, 피뿔고둥, 멍게, 해삼, 생선구이 등도 곁들이 음식으로 나온다.일반 횟집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늘 자연산을 접할 수 있는 항구 맛집이니만큼 제 철 활어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제대로 바다의 맛을 즐기는 비결.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15 (장호리 3-1)
가
을
2021년 정동진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6일이며, 폐장일은 8월 29일이다.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으며 길이 250m,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특히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 내 붐빈다.
마을 한가운데 솟은 산은 옛날 강원도 고성에서 떠내려 왔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고성산은 고성에서 해마다 세금을 받아 갔으나
마을 신동의 지혜로 그때부터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산 봉우리에 팔각 정자를 1999년 6월 말에 완공을 하여 영인정(迎仁亭)이라 이름 짓고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겨
울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綠豚)"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광주에서 국도로 승용차를 타고 보성읍으로 향하다 보면 보성읍 진입로 바로 코앞에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전문음식점 두 곳 중 하나인 "특미관"이 반긴다.
특미관의 모든 음식은 녹차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주메뉴인 녹돈은 물론 녹차밥, 녹차냉면, 녹차오리, 녹차된장, 녹차소스, 녹차소금 등등
특미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웰빙, 바로 그 자체다. 손님이 들어선 순간 녹차에서 시작돼 녹차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주메뉴인 녹돈은 보성농협이 인증한 녹차돼지만을 고집한다. 녹차돼지는 일반 돼지에 비해 고가여서 삼겹살의 경우 1kg당 1만원 정도 가격차를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에선 부도덕한 상술로 가짜 녹돈을 유통시켜 "보성녹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특미관의 주인인 문호진 사장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일이다.
수년간 녹돈만 고집하다 보니 맛보기도 전에 지나치며 고기 굽는 냄새만 맡아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문 사장은 말한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53